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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232명..2016년엔 트럼프 306명 vs 힐러리 232명 확보
바이든 지난 7일 대선승리 굳힌데 이어 경합주 추가로 얻어 선거인단 격차 확대
기자회견서 ‘오바마케어’ 입장 밝히는 바이든 (윌밍턴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0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바마케어’로 불리는 건강보험개혁법(ACA)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leekm@yna.co.kr

기자회견서 ‘오바마케어’ 입장 밝히는 바이든 (윌밍턴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0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바마케어’로 불리는 건강보험개혁법(ACA)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leekm@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1·3 대선에서 절반을 훌쩍 넘는 306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며 승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막판까지 남아있던 주요 경합주에서 잇따라 승리하며 선거인단 확보 수에서 232명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한 2016년 대선의 선거인단 확보 결과와 정반대인 것으로, 민주당이 4년만의 설욕에 성공한 것이다.

CNN방송 등 외신은 13일(현지시간) 승패가 결정나지 않은 마지막 2개 주인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각각 바이든 당선인과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예측했다.

이에 따라 바이든 당선인과 트럼프 대통령이 확보한 선거인단은 각각 306명, 232명이 된다. 바이든 당선인이 74명 더 많은 선거인단을 얻은 것이다.

미 대선은 538명의 선거인단 중 과반인 270명 이상 확보하는 후보가 승리한다.

2016년 대선 때 트럼프 대통령이 306명을 확보하며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232명)를 꺾은 점을 생각하면 이번 대선의 선거인단 확보 수는 4년 전과 정반대 결과로 나온 것이 된다.

바이든 당선인은 지난 7일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 승리와 동시에 선거인단 과반인 273명을 채워 이미 대선에서 승리한 상태다.

바이든 당선인과 트럼프 대통령은 개표 초기 주요 경합주에서 승부를 예단하기 힘들 정도로 박빙 승부를 벌였지만 바이든 당선인이 속속 승리하면서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특히 바이든 당선인은 지난 12일 ‘공화당 텃밭’으로 통하던 애리조나에서 승리한 데 이어 이날은 역시 보수 성향이 강한 조지아까지 승리하며 선거인단 확보 수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크게 앞지를 수 있었다.

‘좌충우돌 4년’ 트럼프, 28년만의 현직 대통령 패배

‘좌충우돌 4년’ 트럼프, 28년만의 현직 대통령 패배
다음달 14일에는 투표 결과를 토대로 선출된 주별 선거인단의 투표를 통해 다수 득표자를 대통령으로 뽑는 과정이 진행된다.

또 의회는 내년 1월 6일 상·하원 합동회의를 통해 선거인단의 투표 결과를 인증 발표하고, 이를 통해 최종 확정된 차기 대통령은 내년 1월 20일 취임식과 함께 4년간의 대통령직을 시작한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결과에 불복하며 주요 경합주의 재검표를 요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다 각종 소송전까지 벌이고 있어 ‘포스트 대선정국’의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jbr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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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큰돈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아스널이 거액의 영입 제안에도 알렉산드르 라카제트(29)를 지켰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2일(이하 한국 시간) “지난 여름 아스널은 AS 로마로부터 온 라카제트 이적 제안을 거절했다. 원하던 이적료보다 요구액이 낮았다는 게 거절 이유였다. 라카제트에게 붙은 비싼 가격표로 인해 AS 로마는 내년 1월에도 그를 데려오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공격수 보강을 원했던 AS 로마는 여러 차례 라카제트에게 관심을 나타냈다. 제시한 이적료가 얼마인지 알려지진 않았지만 액수는 결코 낮지 않았다.

‘디 애슬래틱’은 12일 “이적 시장이 끝나갈 무렵 아스널은 AS 로마로부터 거액의 이적료가 포함된 라카제트 이적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아스널이 생각한 라카제트의 가치는 AS 로마의 요구액을 훨씬 뛰어넘었다. 때문에 AS 로마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도 라카제트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라카제트는 2017년부터 아스널서 뛰고 있다. 주전 스트라이커로 팀 공격의 핵심이다. 지난 시즌도 피에르 오바메양과 함께 아스널 공격에서 없어선 안 될 존재였다.

아스널과 계약 기간은 2년 남았다. 지난 여름 이적 소문이 끊이지 않았으나 아스널이 끝내 지켰다. 아스널은 외부 보강보다 기존 선수들을 지키는데 집중하며 라카제트, 오바메양을 향한 다른 팀들의 영입 제안을 모두 뿌리쳤다.

라카제트도 아스널 잔류를 기뻐했다. 그는 “나는 정말 행복하다. 언론은 내가 행복하지 않다고 말한다. 나는 처음부터 아스널에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여기서 경기를 하고 우승 트로피를 따내고 싶다”며 아스널에 남게 된 소감을 전했다.파워볼

하지만 이번 시즌 라카제트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골의 주인공이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공격력이 이전만 못하다. 유효슈팅 자체가 적고 공격에서 날카로운 모습이 줄었다. 아스널 입장에선 지난 여름 AS 로마의 이적 제안을 거절한 게 후회로 남을 수 있는 상황이다.

현재 아스널은 4승 4패로 승률 5할에 머물러 있다. 승점 12점으로 리그 순위 11위다. 무딘 공격력이 부진에 한몫했다.

지난 시즌 8위로 25년 만에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한 아스널이었다. 이대로라면 지난 시즌의 명예회복은커녕 이번 시즌 또 하나의 불명예 기록이 쓰여질 수도 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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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박은해 기자]

가수 송민호가 절대 권력에 등극했다.

11월 1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8’에서는 나영석 PD에 이어 매점 주인이 된 송민호 모습이 그려졌다.

송민호는 마이노 포차 주인장으로서 신서유기 멤버들에게 다양한 문제를 냈다. 퀴즈 진행 중 음식을 먹기 위해 영업을 중단한 송민호에게 강호동은 “사장이 밥 먹는다고 지금 안 한다”며 볼멘소리를 냈다. 이어 강호동은 인물 과거사진 퀴즈에서 맥 라이언을 맞히지 못해 벌칙으로 레몬을 먹었다.

절대 권력을 가진 송민호가 은지원에게 레몬 하나를 더 먹으라고 말하자 은지원은 “죽여버린다”며 살벌하게 반응해 웃음을 유발했다. 피오는 ‘지금 바로 뭐든지 드세요’를 뽑아 계란말이를 시식했다. 포기하지 않고 다시 퀴즈에 도전한 강호동은 ‘자기 이름으로 삼행시’를 뽑았고 ‘강하다, 호탕하다, 동글동글하다’라는 삼행시를 선보여 아무도 웃기지 못했다.

영화 이어말하기 퀴즈를 연이어 성공한 규현은 퀴즈 주제로 공기업 로고를 뽑았고, 한국도로공사 로고를 맞히지 못했다. 송민호는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에게 후한 선물을 주겠다고 제안했고, 강호동은 송민호의 신곡 ‘도망가’를 열창했지만 “기분 나빠졌다”는 냉정한 평가를 받았다.

매점 운영을 마치면서 송민호는 “절대 권력을 가진 것 같다. 너무 좋다”는 소감을 전했고, 멤버들에게 남은 음식 모두를 가져가라고 통 크게 선언했다. 이에 전주인 나영석 PD는 “이거 괜찮은 거예요?”라며 당황했다.

[점프볼=이천/민준구 기자] “농구하면서 처음 기록한 트리플더블인 것 같다. 많이 놀랐다.”

중앙대는 13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0 KUSF 대학농구 U-리그 C조 예선 명지대와의 최종전에서 97-9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C조 1위를 획득한 중앙대는 또 한 번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중앙대에 있어 쉽지 않은 경기였다. 객관적인 전력차가 있었지만 무려 27개의 실책을 범하며 자멸했다. 결국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간신히 명지대를 누르고 결선에 갈 수 있었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맏형 박태준(179cm, G)이었다. 이날 10득점 13어시스트 10스틸을 기록하며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박태준은 승리 후 “쉽게 갈 수 있는 경기를 어렵게 간 느낌이 있다. 승리했지만 기분이 마냥 좋지는 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하나파워볼

하지만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는 등 맹활약한 사실은 지워지지 않는다. 박태준은 이에 대해 “농구하면서 처음 해낸 것 같다. 많이 놀랐다”라며 감정을 표현했다.

트리플더블은 빛났지만 8개의 실책은 아쉬운 점이었다. 명지대의 강한 압박 수비에 헤맸던 박태준. 그는 스스로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실책이 많은 건 반드시 보완해야 할 부분이다. 4학년 선수들이 많이 뛰지 않은 경기인 만큼 부담도 있었다. 내가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컸던 것 같다. 앞으로는 욕심을 줄이고 내가 해야 할 역할에 충실하고 싶다.” 박태준의 말이다.

박태준에게는 영웅이 될 수 있는 기회가 한 번 있었다. 바로 4쿼터 종료 직전 공격권을 가지고 있었던 것. 하지만 선상혁(206cm, C)에게 패스를 건넸고 이는 실책이 됐다.

박태준은 “오늘 어시스트 느낌이 좋아서 마지막까지도 패스를 하려 했던 것 같다. (선)상혁이에게 기회를 주려 했는데 실수하고 나니 뜨끔했다. 내가 그냥 올라갔으면 됐는데…. 많이 아쉬웠다”라고 이야기했다.

올해 4학년인 박태준은 오는 23일 열리는 2020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할 예정이다. 수비 스페셜리스트로 평가받는 만큼 지명에 대한 기대도 큰 편이다.

박태준은 “지난 1차 대회, 그리고 이번 2차 대회를 통해 패스와 수비에 대한 부분은 조금식 어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공격력도 보여주고 싶지만 프로에서 단신 가드가 해야 할 역할은 수비와 어시스트라고 생각한다.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중앙대는 이날 명지대 전 승리로 1차 대회에 이어 다시 한 번 조 1위에 올랐다. 이제는 결선이다. 프로 스카우트의 관심도가 높아지는 만큼 박태준이 더 큰 무대로 가기 위해선 지금보다 더 뛰어난 모습을 보여야 한다.

# 사진_점프볼 DB(한필상 기자)

[뉴스엔 박은해 기자]

‘신서유기8’이 음악장학퀴즈와 마이노 포차, 색깔판 뒤집기 게임을 차례로 선보이며 한 회를 웃음으로 꽉 채웠다.

11월 1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8’에서는 단합대회를 떠난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첫 순서는 자신의 단점을 공유하는 사장님과의 감담회 시간이었다. 먼저 나영석 PD는 “저는 맥주를 한 캔이라도 안 먹으면 잠이 안 온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근은 동생들의 짜증을 받아주는 마음의 여유가 부족하다는 점을, 은지원은 장점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피오는 “어떤 게임에서도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다”고 털어놓았다. 송민호는 “저는 불면증인데 신서유기만 오면 너무 잔다. 완치된다”고 고백했고, 규현은 자신의 단점으로 의욕이 넘쳐 동료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을 꼽았다.홀짝게임

이어진 음악 장학 퀴즈에서는 강호동이 꼴찌를 차지했다. 오렌지 캬라멜 ‘마법소녀’를 들은 멤버들은 저마다 창의적인 오답을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송민호는 “이거 마법사 같은데”라고 중얼거렸고, 이수근은 송민호 말에서 힌트를 얻었다.

처음 노래 제목은 맞혔지만 가수 이름을 몰랐던 피오는 강호동이 가수 이름을 말하면서 퀴즈 정답자가 됐다. 은지원은 여러 번 오답 끝에 동요 제목 ‘경찰차’를 말했고, 중간점검 결과 규현이 꼴찌였다. 여러 번 경기 후 최종 점수를 합산하자 강호동이 꼴찌가 됐다. 벌칙으로 딱밤을 맞던 강호동은 “평소에 안 맞아봐서 맷집이 약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송민호는 나영석 PD를 대신해 마이노 포차를 운영했다. 절대 권력을 가진 송민호가 은지원에게 레몬 하나를 더 먹으라고 말하자 은지원은 “죽여버린다”며 살벌하게 응수했다. 여러 번 퀴즈 맞히기에 도전한 강호동은 ‘자기 이름으로 삼행시’라는 미션에서 ‘강하다, 호탕하다, 동글동글하다’라는 삼행시를 선보여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 마이노 포차 운영이 끝난 뒤 송민호는 “절대 권력을 가진 것 같다. 너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다음 날 아침 나영석 PD는 “어제 안 좋은 소식을 들었다. 단합의 장을 위해 작은 회식 자리를 열어 드렸는데 격한 의견 충돌이 있었다고 한다”며 은지원과 규현을 언급했다. 두 사람은 손님이 설거지해야 하는지, 안 해도 되는지를 주제로 설전을 벌였던 것. 피오는 ” 이 이야기 40번은 들은 것 같다”고 지겨운 심정을 드러냈다.

손님은 설거지하지 않아도 된다는 은지원 의견에 이수근과 송민호가 합류했고, 강호동과 피오는 이와 반대인 규현 편에 섰다. 두 사람은 색깔판 뒤집기 게임을 진행했고, 규현 팀이 이겨 맛있는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사진=tvN ‘신서유기8’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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