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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오종헌기자= 에버턴이 압둘라예 두쿠레(27, 왓포드)영입에 성공했다.

에버턴은 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왓포드로부터 두쿠레 영입을 완료했다.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으며 계약기간은 3년이다. 특히 마지막 해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16번을 달게 됐다.

2016년부터 왓포드에서 활약한 두쿠레는 강력한 피지컬을 보유한 중앙 미드필더다. 왓포드가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되면서 이적이 유력했다.

두쿠레는 입단 소감으로 “에버턴에 합류하기를 기다려왔다. 결국 여기로 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 에버턴은 내가 이적하고 싶은 유일한 구단이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에버턴은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알란을 영입한데 이어 두쿠레까지 품으면서 완벽하게 중원 개편에 성공했다. 카를로스 안첼로티 감독이 일반적으로 3명의 미드필더를 기용했던 것을 감안하면 완벽한 탈바꿈이다. 에버턴은 지난 시즌 12위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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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피닉스(미국 애리조나), 곽영래 기자] 다저스 시절 야시엘 푸이그 /youngrae@osen.co.kr
[OSEN=피닉스(미국 애리조나), 곽영래 기자] 다저스 시절 야시엘 푸이그 /youngrae@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푸이그는 대체 뭐하는 거야?’

미국 ‘ESPN’은 8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파워 랭킹을 발표하며 12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문제점으로 주전 우익수 노마 마자라의 부진을 짚었다. 그러면서 ‘릭 한 단장이 야시엘 푸이그(30) 에인전트에게 전화를 해야 할까? 그런데 푸이그는 대체 뭐하는 거야?’라고 근황을 궁금해했다. 

시즌 개막 전이었던 지난 7월 중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던 푸이그. 그러나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며 2주 자가 격리에 들어갔고, 최종적으로 계약은 불발됐다. 그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다. 

지난달 중순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관심을 보였다.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킨 볼티모어는 주전 외야수 오스틴 헤이즈가 갈비뼈 골절로 이탈해 외야 보강이 필요했다. 브랜든 하이드 볼티모어 감독도 당시 “푸이그의 플레이를 많이 봤다. 매우 재능 있는 선수임에 분명하다. 타석에서 존재감이 있고, 훌륭한 수비수이기도 하다”며 긍정적인 코멘트를 했다. 

그러나 감독의 호감 표시에도 불구하고 볼티모어와의 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았다. 다른 팀들도 관심이 식었다. 지난 3일 ‘디트로이트 뉴스’ 토니 폴 기자는 ‘타이거즈 구단이 푸이그와 계약할 일은 절대 없다. 오프시즌에 푸이그를 조사한 뒤 가볍게 패스했다’고 전했다. 

60경기 미니 시즌이 전체 일정의 반환점을 지나면서 푸이그의 2020년은 결국 ‘백수’ 신세로 끝나는 분위기다. 이제는 메이저리그에서 거의 잊혀진 존재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친지들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지만 타격 훈련하는 모습은 3주 전이 마지막이다. 

지난 시즌 후 FA 자격을 얻은 푸이그는 마이애미 말린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보스턴 레드삭스 등 여러 팀들과 루머가 있었지만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코로나19 셧다운 기간에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도 푸이그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빅리그 잔류 의지가 강했던 푸이그가 한국행을 거부했다. 

애틀랜타와 1년 계약을 맺어 반등을 노렸지만, 코로나19 확진으로 계약이 불발되는 불운까지 겪었다. 올 시즌이 이렇게 지나간다면 1년 실전 공백으로 인해 FA 시장에서 가치는 더 떨어지게 된다. 비난보다 더 무서운 무관심 속에 푸이그의 앞날도 불투명해졌다. /waw@osen.co.kr

[OSEN=피츠버그(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최규한 기자] 야시엘 푸이그가 더그아웃에서 관중석을 바라보고 있다. /dreamer@osen.co.kr
[OSEN=피츠버그(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최규한 기자] 야시엘 푸이그가 더그아웃에서 관중석을 바라보고 있다. /dreamer@osen.co.kr
▲ 제공|TV조선 '아내의 맛'
▲ 제공|TV조선 ‘아내의 맛’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아내의 맛’이 초강력 웃음과 눈물 강스파이크를 날린 각양각색 일상으로 화요 예능 최강 자리를 지켰다.

8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14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8.4%를 기록하며 화요 예능의 1인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 ‘포복절도 연기 도전기’, 이필모-서수연 부부 ‘눈물 이벤트’, 최초로 공개되는 박은영-김형우 부부 ‘임신 고백’, 나태주-정동원-임도형 ‘태주여름학교 제2탄’이 그려졌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나서기 위해 배우 프로필 촬영에 나섰다. 두 사람은 기생과 마당쇠로 변신한 데 이어, 홍현희가 제이쓴을 향해 절절한 사랑을 갈구하는 상황을 그려내 웃음을 더했다. 두 번째 프로필 사진 콘셉트로 좀비를 선택한 두 사람은 실핏줄 디테일까지 한껏 살려내며 분장에 공을 들였고, 깜짝 놀랄만한 프로필 사진을 탄생시켰다. 며칠 뒤, 홍현희는 드라마에 캐스팅됐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아침 일찍부터 촬영 현장으로 향했다. 배우 김사랑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홍현희는 평소답지 않은 긴장감과 부담감을 내비쳤지만, 특유의 느낌과 매력을 살리며 무사히 촬영을 마쳐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팬들이 일 년에 한 번씩 주는 ‘필모 고사’ 문제 풀이에 나섰다. 그리고 부부 싸움에 관한 문제부터 현실 고민 문제까지 다양한 문제를 풀며 각자의 생각을 쏟아냈다. 문제 풀이가 끝나자 이필모는 서울대공원 나들이를 제안, 계란 김밥까지 만드는 만반의 준비를 마쳤지만, 코로나19 안내 문자로 결국 외출을 포기했다.파워볼

그 후 필연 부부는 집에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담호를 위한 ‘담호랜드’를 개장했고, 담호는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필연 부부를 웃음 짓게 했다. 이어 저녁 식사를 고민하던 필연 부부는 프러포즈 장소였던 이필모 지인의 닭갈비집으로 향해 밥을 먹었다. 그러던 중 서수연은 담호와 함께 인간 화환이 되어 나타났고, 이필모에게 황금 카네이션을 건넸다. 이번에는 서수연이 이필모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던 것. 서수연은 진심을 담은 편지를 읽어 내려갔고, 두 사람은 함께 눈물을 흘리며 따스한 감동을 전했다.

박은영-김형우 부부는 알콩달콩한 신혼 분위기를 뿜어내며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하지만 박은영이 갑자기 달걀 냄새가 너무 역하다며 소파에 눕자 김형우는 걱정했고, 김형우의 제안으로 두 사람은 산부인과를 찾았다. 이어 박은영이 “오늘 기준으로 17주 됐다”며 임신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박은영은 “사실 내가 공개를 쉽게 못 했던 게, 1월에 유산을 했었다”며 아픈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박은영은 아기의 태명이 ‘엉또’라면서 제주도 엉또 폭포를 보러 갔을 때 아기가 생겼다는 비하인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은우 부부는 초음파 검사를 시작했고 완전한 모습을 갖춘 엉또를 보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더불어 산부인과 의사에게 끊임없이 질문 폭격을 날리며 예비 엄마, 아빠의 설렘을 전하기도 했다.

나태주, 정동원, 임도형은 ‘태주여름학교 2탄’을 선보였다. 물놀이를 마친 세 사람은 저녁 준비에 돌입했고, 1인 1스테이크를 준비한 나태주에게 정동원과 임도형은 환호성을 보냈다. 나태주가 고기를 굽는 사이, 임도형과 정동원은 함께 부추전 만들기에 나섰지만 티격태격하며 싸움을 시작, 결국 각자의 길을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내 세 사람은 얼굴만 한 고기를 하나씩 들고 뜯으며 ‘아맛팸’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나태주는 다음 수업으로 구전동화를 다른 시각과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토론인 ‘지(智) CLASS’를 준비했다.

‘심청전’에 대해 임도형은 용궁 돈으로 잔치를 연 거면 심청이는 자금을 횡령했다고 주장하는 가하면, 정동원은 세상에 어떤 불효도 부모보다 먼저 죽는 불효가 어딨겠냐며 심청이는 효녀가 아니라고 의견을 내놨다. 이외에도 선녀와 나무꾼, 별주부전에 관해 현실적인 의견을 피력, 폭소를 안긴 세 사람은 잠들기 전 무서운 이야기를 나누는 공포특집으로 ‘태주여름학교’를 마무리했다.

김병춘, 아들 희귀병 ‘리씨증후군’ 고백…”세상 누구보다 사랑해”

김병춘. 사진=MBC에브리원
배우 김병춘이 아들이 희귀병 리씨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배우 이유리, 이봉근, 김병춘, 김강현, 감독 조정래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병춘은 “아들이 희귀병 리씨증후군을 앓고 있다”며 “아들이 희귀질환이다. 사내아이인데 아직 기저귀 차고 걷지 못한다. 휠체어 생활을 한다. 특히 코로나 때문에 기저질환 있는 친구들은 면역력이 약해 더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부터 우리 식구들이 같이 자전거를 타고 산책하는 꿈을 꿨다. 올 초에 자전거 사장님이 휠체어와 자전거가 견인되게 만들어 주셨다. 집에만 있던 아이를 바람 쐬어 주고 싶어서 최근 자전거를 타고 세 식구가 돌았다”고 덧붙였다.

김병춘은 “정말 다행인 게 그 조건하에서도 건강하고 기둥 잡고 일어서려고 한다”며 “다행히도 아이가 밝다. 학교에서도 인기 짱이다. 초등학생 때 같은 남학생들이 짓궂게 하면 여학생들이 와서 다 말려주고 보호해줬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아빠는 네가 옳지 않은 길을 가도 장애가 있다고 해서 더 배려하지 않을 거다. 친구들이 똑같은 교육 받는 것처럼 너한테 똑같이 지적하고 아닌 건 아니라고 할 거다. 이건 무서운 이야기고 어쨌든 난 아들 김온을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사랑한다. 지금 네 옆에 아빠 있지? 방송 보는데. 아빠가 안아줄게”라고 영상편지를 전했다.파워볼

리씨증후군은 유전적 결함으로 발달이 지연되는 퇴행성 질환이다. 생후 3개월에서 2세 증상이 나타나며 희귀 질환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완치법은 없다. 운동치료와 작업치료 등을 통해 질환의 속도를 늦출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병춘은 1982년 영화 ‘내일은 야구왕’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JTBC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영화사 엄지필름 대표 역을 맡았다.
아내의 맛 박은영 김형우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아내의 맛 박은영 김형우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아내의 맛’ 박은영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축하 인사를 받았다.실시간파워볼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박은영과 남편 김형우가 결혼 1년 만에 임식 소식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영과 김형우는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패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박은영은 아침 식사 중 계란 냄새가 역하다며 아픔을 호소했다. 급기야 복통을 호소해 패널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식사를 마친 박은영은 김형우와 함께 산부인과를 갔다. 이윽고 현재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든, 엄마가 됐다는 기쁜 소식이 들려오며 현장을 들썩였다.

박은영은 스튜디오에서 “17주차다. 첫 촬영 때부터 임신했다”면서 “공개를 쉽게 못했던 이유는 1월에 유산을 했다. 퇴사 이후 호르몬이 너무 불규칙했다. 갑자기 하혈도 했다. 착상도 안 돼 너무 오랫동안 우울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당시 우울감이 너무 길어지니 남편이 겁을 먹었다. 그래서 오히려 더 개구장이처럼 장난도 많이 친다”며 유난히 밝았던 김형우의 성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때 제가 울었던 게 너무 싫었던 남편이 병원을 바꾸자고도 했다. 저는 다 제 책임 같았다. 몸을 너무 많이 썼고 나이도 많았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홍현희는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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